벌써 주말이 지나가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다들 주말들은 잘보내셨나요??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은데 미세먼지가 심해서 목이 간질간질 하더라구요. 요놈에 미세먼지는 언제쯤 살아 질련지 미세먼지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그런데 저는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이 크게 와닿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목구멍만 간질간질하고 건조하기만 하지 몸에 큰 변화는 없어서 미세먼지 경보 문자가 오더라도 오늘 미세먼지가 심하구나 하고 말고 심한날에도 마스크는 쿨하게 안쓰고 다녔는데요. 요즘들어 목이 자주 아프고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서 심각성을 이제야 조금씩 알게되더라구요. 미세먼지는 피부의 표면의 털구멍이랑 땀샘을 통해서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만일 피부가 예민하시다면 먼지가 닿는 것만으로도 염증반응이 생길수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