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린다고 하는데 저는 왜 아직도 춥죠?ㅠㅠ 아침,밤으로 바람이 너무 차갑더라구요.. 어제는 부평지하상가에 있는 세계과점에 갈일이 있어 엄마와 일 끝나고 만났었어요! 맨날집에서 보는데 일끝나고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 만나니 기분이 색다르더라구요! 저녁시간때라 배가 고파서 엄마 좋아하시는거 먹을려고 했는데 야채많고 매운거 좋아하는.. 엄마에게 이거다 하는 음식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부평맛집, 부평매운음식.. 폭풍검색 하다가 마땅한게 없어 집근처 가서 먹어야대나.. 생각 할 때 쯔음 머리가 번쩍 ! 부평에 짚신매운갈비찜이 있다는 걸 왜 생각을 못했는지..!! 예전에 동네에 있었는데 매콤해서 엄마가 잘드시더라구요.. 지금은 없어져서 못먹고 있었는데 마침 부평에 있길래 신나는 마음으로 엄마와함께 부평..